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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17)이 비현실적 미모로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3일 장원영은 "요즘 이 필터가 유행이라던데ㅋㅋㅋ 마음에 들어요"라며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일명 '장원영 필터'로 불리는 카메라 효과를 사용한 모습이다. 인형 같은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보정 효과가 눈길을 끈다.
영상 속 장원영은 미소를 짓거나 윙크를 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커다란 눈과 반짝이는 입술까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은 그다.
한편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한국 나이 19세다.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하고 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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