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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45)가 신혼여행 중 난처한 상황에 처해 도움을 호소했다.
돈스파이크는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한 항공사를 언급하며 "항공사 분들아. 제 러기지가 안 왔어요. 양말 한짝도 없는 신혼여행. 혈압약도 없고. 젭알"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돈스파이크는 "전화라도 좀 받아주지"라며 "너무하네. 우띠"라고 거듭 호소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4일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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