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FC서울이 친환경 에너지 기업 GS EPS 브랜드데이를 맞아 300여 명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특별한 홈경기를 진행한다.
FC서울은 6일 오후 7시 30분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0라운드를 치른다. FC서울은 ‘GS EPS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한다.
FC서울은 GS EPS와 함께 GS EPS의 발전소가 위치한 당진 지역의 아동센터, 대호지분교 어린이들과 당진 시청 관계자 등을 초청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당진시 송악읍 부곡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GS EPS는 당진의 소외계층 지원사업, 각종 문화행사 지원 등 지역 사회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FC서울은 GS EPS의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여 당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경기장 투어부터 그라운드 하이파이브존, 에스코트 키즈와 시축의 경험까지 전하며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FC서울은 이 밖에도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계단에서 ‘한 여름밤의 FC서울’이라는 콘셉트로 포토존을 운영한다. FC서울은 여름밤에 펼쳐지는 홈경기에 포토존을 활용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선물과 홈경기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7월 6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FC서울과 전북과의 경기는 FC서울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앱 그리고 티켓링크를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며, 몬스터룸과 몬스터라운지는 티몬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 = FC서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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