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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남편인 김태현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미자는 5일 인스타그램에 "#YouTube #미자네주막 올릴까 말까 고민했던 남편과 첫 술방"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미자와 김태현이 함께 카메라 앞에 앉아 술을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김태현은 미자의 포즈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미자에게 안주를 먹여주고, 등을 긁어주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미자는 유쾌한 입담으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여기에 미자는 "신혼 2달 차 개싸움"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미자는 지난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 = 미자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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