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출신 백호, 오늘(15일) 오프라인 팬미팅 시작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단독 오프라인 팬미팅을 연다.

백호는 15일부터 총 3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BAEKHO FAN MEETING 'BAEKATION'을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백호가 약 2년 반 만에 단독으로 개최하는 이번 팬미팅은 오는 21일 백호의 생일을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의미를 더한다. 이에 팬미팅 명인 'BAEKATION'은 백호와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백호와 팬들이 함께 보내는 여름 휴가를 콘셉트로 펼쳐진다.

특히 백호는 팬미팅 개최를 앞두고 SNS를 통해 미공개 곡의 일부를 깜짝 스포일러하며 기대를 끌어 올렸다.

한편 백호는 올 하반기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것을 예고했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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