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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박시연이 미술관 나들이를 나섰다.
박시연은 17일 "Ten Thousand Eyes 파운드리서울에서 이란출신 덴마크작가의 파샤드 파르잔키아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 오픈. 너무 아름다운 색감 최고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파르잔키아의 작품전을 보기 위해 직접 미술관을 찾았고, 실제로 작가와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흰 티에 통이 큰 팬츠를 걸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한 박시연은 작품 속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반전을 더했다.
한편, 박시연은 두 차례 음주운전 사건으로 연예계 활동을 올스톱하고 자숙 중이다. 2006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2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으며, 지난해 1월 두 번째 음주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박시연은 해당 사고로 벌금 12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사진 = 박시연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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