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사벽 슬렌더 몸매…블랙핑크 리사, 컴백 앞두고 다이어트 돌입?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한층 마른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리사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를 거울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했다. 밀착 민소매에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슬림한 라인의 민소매가 헐렁할 만큼 한층 더 가늘어진 허리와 팔뚝 라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이달 중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 8월 신곡 발표에 이어 연말까지 월드투어에 나서는 계획을 갖고 있다.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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