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신이 내린 볼륨감…30대에 더 성숙해진 미모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2NE1 출신 씨엘(CL, 본명 이채린·31)이 우아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18일 씨엘은 자신의 SNS에 "Cheers to all my hard working, self caring unnies all around the world. Love, Spicy Cherry"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사진도 올렸다.

씨엘은 인형 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홀터넥 톱으로 드러낸 글래머 몸매가 감탄을 유발한다. 그는 금발 헤어스타일로 연예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머리핀 디테일로 사랑스러운 매력도 더했다.

한편 씨엘은 다양한 국가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 독일, 포르투갈 등을 방문했고 오는 8월 20일과 21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개최하는 '서머 소닉(SUMMER SONIC)'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 = 씨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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