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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41)과 '잉꼬부부' 케미스트리를 드러냈다.
27일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맨날 나만 당했는데 숨바꼭질 성공. 놀라게 하기 성공. 그나저나 병원 회식이어도 그렇지 일찍일찍 다니세요 #지우준우아버님"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불이 꺼진 방에 숨어있던 중 귀가한 한창을 향해 소리 지르며 다가갔다. 한창은 화들짝 놀라며 발을 동동 굴러 웃음을 안겼다. 유쾌한 부부 케미가 돋보인다.
장영란은 "층간소음 없음. 밑에 층은 대피소입니다"라고 덧붙여 오해를 미리 막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과 한창은 지난 2009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고 결혼했다. 슬하에 2013년생 첫째 딸 한지우, 2014년생 둘째 아들 한준우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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