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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강훈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가 공개됐다.
강훈은 패션 매거진 애비뉴엘(AVENUEL) 8월호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각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표정과 포즈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강훈만의 매력들을 맘껏 쏟아낸 것.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부터,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하는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강훈은 작품 속과는 또 다른 강훈의 새로움을 펼쳐냈다.
강훈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연기가 정말 좋고 매번 설렌다. 늘 이 직업을 사랑해야겠다 생각한다"며 소회를 털어놓았다. 현재 드라마 tvN '작은 아씨들'과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 촬영에 한창인 강훈은 "밸런스를 잘 잡는 연습이 필요하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첫째로 연기, 그리고 잘 쉬는 방법 이 두 가지를 고민 중이다"라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이어 '너의 시간 속으로'에서 고등학생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학창시절의 순수했던 기억들을 꺼내는 중이다. 풋풋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체중도 많이 조절했다"고 밝혀 드라마 속 모습에 기대를 높이게 했다.
강훈은 지난 1월 인기리에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홍덕로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tvN '작은 아씨들',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 SBS '꽃선비 열애사'까지 연이은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활약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사진 = 애비뉴엘(AVENUEL)]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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