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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이만기가 개그우먼 허안나에게 MBTI 점수를 묻는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됐다.
28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 IHQ '자급자족원정대' 30회에는 허안나에게 MBTI 점수를 묻는 이만기의 모습이 담긴다.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강원도 영월을 찾는다. 총 세 가지 일정을 마친 뒤 멤버들은 동강 근처 베이스캠프로 이동하며 방송은 마무리에 다다른다. 허안나는 '벌꿀 궁중 떡볶이'를, 윤택은 '다슬기 김밥'을, 이만기는 '다슬기 실파전'을, 이상준은 '벌꿀 고추장 삼겹살'을 요리한다.
이 과정에서 허안나가 윤택과 이만기에게 MBTI를 묻는다. 윤택은 "한 번도 안 해봤다"고 답한다. 반면 이만기는 "그게 뭔 데"라며 "너는 몇점이고"라고 되묻는다. 이에 허안나는 이만기를 놀리기 위해 "100점 이상이면 똑똑한 건데 난 98점"이라고 말한다. 이만기는 끝내 MBTI 의미를 알지 못한 채 요리에만 매진한다.
[사진 = IHQ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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