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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FC바르셀로나가 쥘 쿤데(23, 프랑스) 영입을 확정했다.
바르셀로나는 29일(한국시간) “세비야FC에서 뛰던 수비수 쿤데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프랭크 케시에 등에 이어 쿤데까지 품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동안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쿤데는 당초 잉글랜드 첼시로 이적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가 경쟁에 뛰어들면서 흐름이 바뀌었다.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직접 쿤데에게 전화까지 걸었다. 결국 쿤데는 첼시가 아닌 바르셀로나 이적을 결심했다.
쿤데는 1998년생 프랑스 출신 수비수다. 프랑스 보르도 유스팀을 거쳐 그곳에서 프로 데뷔까지 이뤘다. 만 20세이던 2019년 여름에 스페인 명문 세비야로 이적해 몸값을 올렸다. 이적 첫 해에 세비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끈 쿤데는 올여름에 바르셀로나로 팀을 옮겼다.
바르셀로나는 “쿤데는 스피드가 빠르고 기술이 좋은 수비수다. 정확한 예측으로 상대 공을 뺏어낸다. 중앙 수비수뿐만 아니라 측면 수비수로도 뛸 수 있다. 무엇보다 일대일 방어에 능하다”고 기대했다. 또한 “신장은 178㎝에 불과하지만 점프력이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바르셀로나]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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