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유튜버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가 '손절설'에 휩싸였던 배우 강예원과 변함없는 우애를 과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송지아는 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예원의 SNS 게시물을 리그램 했다.
여기엔 송지아가 강예원의 집에 놀러 간 근황이 담겨 있었다. 강예원은 반려견 줄리의 사진과 함께 "우리 집에 인형이 왔다. 계속 (송지아) 바라보는 줄리♥ 언니 가지 마요♥"라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기며 송지아의 계정을 태그했다.
앞서 송지아가 가품 사용 논란을 일으키자, 소속사 효원CNC 공동 대표 강예원이 그를 '손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하지만 두 사람은 논란 4개월 만인 지난 5월에도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등 여전히 돈독한 우애를 이어가는 중이다.
[사진 = 송지아, 강예원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