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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하늬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방송인 이혜영은 31일 인스타그램에 "하늬의 새가족을 축하하며. 조이야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행복하렴. 행복이 가득한 집에 걸어주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선물한 그림을 들고 이하늬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출산 후 건강해보이는 이하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혜영은 그림을 들고 올라가는 남자의 뒷모습, 거실에 놓여진 아기 방석과 장난감 등 이하늬의 집을 담아내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이혜영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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