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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SSG랜더스 홍보팀 권재우 파트너(34)가 8월 15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신부 이지혜(34)양과 화촉을 밝힌다.
지인소개로 만나 약 1년 6개월 간 사랑을 키워 온 두 사람은 경기도 안양시에 첫 보금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권재우 파트너는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예쁘고 마음씨 고운 신부와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사진 = SSG 랜더스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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