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이 2022-2023시즌 디자인,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농구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할 ‘KBL어시스터’를 모집한다.
KBL은 1일 "올해로 7기를 맞는 ‘KBL 어시스터’는 신인드래프트, 미디어데이, 농구영신, 올스타전, 시상식 등 KBL 주요 행사 현장 취재와 다양한 프로농구 이슈를 다루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월별 기획 회의, 단체 경기 관람 등 개인 또는 팀 프로젝트 활동을 하며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소셜 미디어에 2022-2023시즌 프로농구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KBL은 어시스터들의 프로농구 홍보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 및 뉴미디어 콘텐츠 분야 멘토링 교육을 진행한다"라고 밝?다.
끝으로 KBL은 "‘KBL 어시스터’는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 접수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접수는 KBL 통합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KBL 엠블럼. 사진 = KBL 제공]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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