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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구재이가 아들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구재이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눈물을 왈칵 쏟고 있는 아들을 따뜻하게 감싸안고 있는 엄마 구재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와 함께 구재이는 "오늘도 주문을 걸어본다. 안 힘들다, 안 힘들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내 그는 "쑥쑥 크느라 힘들지. 19개월 된 거 축하해♡ 송곳니 나는 것도 축하해♡"라고 전하며 '아들 바보' 면모를 엿보게 했다.
구재이는 지난 2018년 프랑스 한 대학교에 재직 중인 5세 연상의 교수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 2020년 12월 득남했다.
[사진 = 구재이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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