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지코가 자신이 설립한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가 하이브와 인수합병을 한 것에 대해 "폭 넓은 경험을 하고 싶었다"는 생각을 밝혔다.
지코는 1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미니 4집 '그로운 애스 키드(Grown Ass Kid)'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저한테 더 많은 도움이 되고 배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방시혁 의장님과의 여러 소통을 통해 저의 시야를 넓혀가고 있고 굉장히 도움이 되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로운 애스 키드'는 지난 4월 사회복무요원 생활을 마무리하고 긴 공백을 깬 지코가 다시금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이유를 함축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괴짜(Freak)' 수록곡 '서울 드리프트(SEOUL DRIFT)'를 포함해 총 5곡을 수록한 이번 앨범으로 지코는 변하지 않는 음악 취향과 열정, 에너지를 증명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