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병원 으리으리하네…"사진은 참 평온하지만"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남편 한창(41)의 병원에서 커리어우먼 면모를 보였다.

장영란은 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참 바빴네요. 사진은 참 평온하게 나왔네요. 포토바이남편. 사진 찍어달라는 말도 안 했는데 이제는 스스로 마구마구 찍어주는 남편"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좋아 좋아. 점점 닮아가는 우리. mbti도 같은 우리, 참고로 둘 다 esfj. 여보는 내 절친"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장영란 남편 한창은 지난해 10월 개인 한방병원을 개업했다. 장영란은 지난 3월부터 병원 홍보모델로 활동 중이며, 사무 업무를 돕고 있다.

장영란과 한창은 지난 2009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결혼했다. 슬하에 2013년생 첫째 딸 한지우, 2014년생 둘째 아들 한준우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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