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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본명 우혜림·30)이 아들 시우의 첫 통장을 만들었다.
혜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영 중인 아들 시우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공유했다.
해당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된 사진에는 아이보리색 통장 지갑, 탯줄도장과 시우의 첫 통장이 담겼다. 혜림은 "시우의 첫 통장! 은행 직원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탯줄도장 첫 사용기"라는 글을 덧붙이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탯줄 도장 위 조그마한 하트에서 혜림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생후 6개월 된 아들 시우를 위해 재테크를 시작한 혜림의 똑소리 나는 행보가 눈길을 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6)과 결혼해 지난 2월 첫아들을 낳았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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