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위아이(WEi)가 일본 데뷔 기대를 높였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일본 데뷔 앨범 '유스(Youth)'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위아이는 여름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무드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이다. 싱그러운 여섯 색 청량 에너지를 토대로 한층 다채로워진 위아이의 매력 포인트가 곳곳에 숨겨져 있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위아이 – 청량 = 0'이란 공식을 증명하듯 여름 바다에서 펼쳐진 맑은 비주얼은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쾌감을 선사했다. 심장을 뛰게 하는 매력적인 비트 또한 위아이 특유의 자유분방한 감성과 어우러져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이끌었다.
위아이의 일본 데뷔 앨범 '유스'에는 타이틀곡 '몰디브(Maldives)'를 비롯해 '바이 바이 바이(BYE BYE BYE) (Japanese Ver.)', '16번째 별 (Japanese Ver.)'이 수록된다.
11일 '유스'로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위아이는 9월 데뷔 첫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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