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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다.
제이홉은 오는 8일 솔로 앨범 활동 첫 라디오로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다. 최근 솔로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를 발매한 그는 앨범 제목 의미 상 상자 밖으로 나간 후의 제이홉을 표현한 곡인 '방화 (Arson)', '세이프티 존(Safety Zone)', '퓨처(Future)'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초호화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리스닝 파티 후일담도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당 파티에는 방탄소년단, 엄정화, 타이거JK, 윤미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아티스트가 초대됐으며, SNS를 통해 음악을 들으며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또한 제이홉의 성공적인 솔로 활동 소감과 함께, 콜라보 하고픈 아티스트, 향후 계획과 목표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눌 계획이다.
제이홉이 나오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8일 오후 6시에서 8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실시간 유튜브 스트리밍과 실시간 보는 라디오를 통해 볼 수 있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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