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성시경이 가요계 선후배들과 역대급 합동 공연을 선사한다.
성시경은 오는 9월 3일, 4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을 열고 양희은, 장필순, 장혜진, 한동준, 김조한, 하림, 나윤권, 정승환 등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명품 라인업은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 '노래'를 통해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었던 주역들로 채워졌으며, 기존의 성시경 공연과는 또 다른 콘셉트의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유튜브를 통해서만 보았던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직접 대형 무대에서 라이브로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5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사진 = 에스이십칠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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