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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핑클 겸 배우 성유리(41)가 쌍둥이 육아 중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커피 두 잔이 담겼다. 모양도 크기도 똑같은 커피 두 잔이 테이블 위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플라스틱 용기와 컵홀더로 보아 쌍둥이 육아에 열중하고 있는 성유리가 누군가와 함께 카페를 방문한 것으로 추측된다. 두 잔의 커피 너머 보이는 소소한 일상 속 풍경이 정겹다. 정신없는 육아 중 성유리의 소소한 힐링이 괜스레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1)과 결혼,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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