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솔로 아티스트 이즈(EZE)가 '워터밤 서울 2022' 무대를 빛냈다.
이즈는 지난 6월 열린 '워터밤 서울 2022'에 원픽으로 초청, 신곡 '피우리(blossom)' 무대를 선보이며 3만 관중의 호응을 얻었다.
'워터밤'은 국내 최고 규모의 여름 뮤직 페스티벌로 올해 총 5개 도시(서울-인천-부산-대구)에서 개최됐다. 박재범, 선미, 카이, 청하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 20팀 만을 선별하여 초청, 티켓팅 시작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이즈가 '워터밤 서울 2022'에서 선보인 '피우리(blossom)'는 지난달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곡이다.
프로듀싱은 노르웨이 숲, 강다니엘, 치즈, 드림캐쳐 등 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바이블린(BIBLEIN)이 맡았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세븐틴, 강다니엘, 효연 등 유명 가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비주얼 트랙(visual track)의 Sunny Inspires 감독이 참여했다.
한편 이즈는 틱톡에서 약 27만 팔로워를 보유한 셀럽이자, 피아노, 기타, 댄스 실력까지 겸비한 실력파 아티스트다. 지난해 첫 번째 싱글 '그때의 너를, 그때의 나를'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사진 = TNK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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