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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이 연애는 불가항력' 출연을 제안받았다.
3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로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여자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남자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차은우는 지난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연기를 시작해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MBC '신입사관 구해령', 케이블채널 tvN '여신강림'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아일랜드' 촬영을 마쳤으며 할리우드와 한국의 합작 영화 'K팝: 로스트 인 아메리카(K-Pop: Lost in America)' 주인공 출연 또한 검토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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