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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IZ*ONE) 출신 가수 최예나(YENA)가 3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SMARTPH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최예나는 노란색으로 맞춘 시스루 장갑과 투피스에 허리라인까지 노란색 퍼로 장식한 패션을 선보이며 뱅스타일 양갈래 헤어로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3일 오후 6시 음원 공개에 앞선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스마트폰(SMARTPHONE)'무대에서 에너지 넘치는 발랄함과 과즙미가 넘치는 상큼한 표정으로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 곡은 스마트폰이 일상이자 친구가 되어버린 현시대를 최예나의 시선으로 재기 발랄하게 표현했다.
이어서 두 번째 무대로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WithOrWithOut(위드오어위드아웃)' 곡을 선보이며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발랄한 곡뿐만 아니라 발라드, 팝, 폭 등 다양한 장르의 역량도 유감없이 보여줬다.
▲ 상큼 발랄 무대.
▲ 춤과 열창까지 완벽.
▲ 연기하듯 표정까지 맞춘 멋진 무대.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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