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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농구선수 출신 유튜버 하승진 가족이 행복한 호캉스 소식을 전했다.
하승진의 아내 김화영 씨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호캉스를 즐기는 우리의 자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승진 가족은 제주드림타워(그랜드하얏트 제주) 3~4층에 위치한 한 컬렉션(HAN Collection) K패션몰의 시그니처인 DREAM 표지판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키가 큰 하승진은 ‘M’ 표지판 안으로 못 들어가고 엉덩이만 걸친 자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잉꼬부부” “형님은 못 들어가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승진은 2012년 비연예인 김화영 씨와 결혼해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그는 43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크리에이터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사진 = 김화영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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