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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배우 주원의 학창 시절이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주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내일(5일) 넷플릭스 영화 '카터' 공개를 앞두며, 청취자들과 소통에 나서다.
이날 한 청취자는 "주원과 같은 계원예고 미술과 출신이다. 그때 학교에 배우 강동원과 닮고 아주 잘생긴 남학생이 입학했다고 소문이 났다"라는 목격담을 전했다.
이어 "비공식 팬클럽도 있을 정도였다. 저도 주원의 얼굴 한 번 보려고 매점을 기웃기웃했다"라고 떠올렸다.
하지만 이에 대해 주원은 "저는 처음 듣는 얘기다. 몰랐다. 왜냐하면 예고 학생들이 특히나 예쁘고 잘생긴 친구들이 많아서, 저는 얌전히 학교를 다녔다"라고 겸손하게 얘기했다.
[사진 =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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