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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갓 태어난 아들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08. 05 우리 똥별이(태명) 아주 건강하게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태어난 홍현희(40), 제이쓴 부부의 아들, 똥별이의 발이 담겼다. 제이쓴은 아들의 자그마한 발이 잘 보이도록 옷자락을 살짝 들쳤다. 그 가락과 비슷한 조그마한 크기가 괜스레 감동을 자아낸다. 제이쓴 또한 "아 너무 귀여워"라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해당 게시글에는 배우 양미라가 "꺅 드디어! 똥별 아빠 축하해~ 웰컴 투 육아월드!"라는 댓글을 남겼다. 코미디언 이국주는 "너무너무 축하해요. 진심 최고의 부부 더더 행복하겠네요"라며 축사 인사를 건넸다.
이밖에도 코미디언 김영희, 김승혜, 이상준, 방송인 김환, 모델 이현이, 가수 엄정화, 쇼호스트 조수아, 유튜버 나름 등이 댓글을 통해 축사 메시지를 전했다.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홍현희는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늘(5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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