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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최희(35)가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희는 6일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길게 옆트임이 있는 민소매 롱니트에 청바지를 매치한 최희다. 머리를 뒤로 묶고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미소를 보내고 있는 모습. 그런데 최희는 해당 사진을 게재하며 "저 키 187이어요. 남편은 극단적으로 짧게 찍거나 혹은 극단적으로 길게 찍는다 ㅋㅋㅋㅋㅋㅋ 중간은..?"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실제로 전신 사진에선 최희의 길쭉한 기럭지가 단연 돋보이는 모습. 사진을 본 동료들은 "예쁘❤️❤️❤️", "선배님 너무 힙해여😍😍😍" 등의 반응.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득녀했다. 최근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안면마비 등의 후유증을 앓았던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위로와 격려를 받았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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