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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이다은이 워킹맘 일상 속 여전한 미모를 드러냈다.
이다은은 최근 SNS를 통해 "체력이 남아나질 않는 요즘.. #리은아엄빠빨리갈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이태원의 한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긴 원피스를 입고 마네킹 비율을 뽐낸 그는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인 가운데 딸 리은이에게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4세 딸 리은 양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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