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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핑클 멤버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42)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7일 인스타그램에 "쫌 끈끈해도 좋드라 #덕수궁 #여러모로충전"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옥주현이 덕수궁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하늘색 원피스 차림의 옥주현이 밀짚 모자를 쓴 상큼한 패션 스타일로 덕수궁 연못 앞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덕수궁 풍경과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 같은 사진이다. 글과 사진에서 옥주현의 여유로운 일상 분위기가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저희 동네 오셨었네요. 어쩐지 일대가 환하더라구요", "완전 여신이다요" 등의 반응.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에 이어 '엘리자벳'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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