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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선호가 편안한 미소를 되찾았다.
8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이 운영 중인 김선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파란 하늘 아래 청량한 선호 배우"란 설명과 함께 사진이 업로드됐다.
사진 속에는 여유롭게 동네를 걷고 있는 김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크게 꾸미지 않았지만 태가 나는 김선호의 훈남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달 열린 연극 '터칭 더 보이드' 프레스콜 행사를 통해 사생활 논란 이후 약 9개월 만에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이날 김선호는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그간 시간을 돌이켜보면서 제 부족한 점에 대해 많이 반성했다"고 자필 사과문을 읽으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김선호 공식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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