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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37)이 배우 이병헌(52)과의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8일 인스타그램에 "#이병헌 선배님과 함께 한 #비상선언 프라이빗 시사회~!!! 📽🎞 워낙 멋진 배우님들도 많이 나오시구 또 개인적으로 항공 재난 영화에 관심이 많아서 (비행공포증이 심한 1인😭) 기대하구 갔는데 정말 저도 탑승객이된듯한 느낌이 들 정도의 긴장감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초집중 해서 보다보니 시간 순삭😭 우아..진짜😭 중후반부터는 먹던 팝콘도 내팽개치고 몰입해서 봤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임시완 너무 무서워… 😱👍🏻👍🏻👍🏻"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청담동의 한 영화관. 영화 '비상선언' 시사회에서 이병헌과 만난 산다라박이다. 데님셔츠 차림의 이병헌이 특유의 시원한 미소를 보내고 있고, 옆에서 산다라박은 수줍은 눈빛으로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나이가 무색한 엄청난 동안 외모인 사실도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은 팝콘을 들고 찍은 사진도 덧붙이며 남다른 영화 후기를 전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유튜브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의 '밥 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해 "몸무게가 37kg"이라고 고백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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