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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8기 현숙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현숙은 8일 인스타그램에 "이쁘다구 칭찬해 주셔서 피드에 올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보 감사해요. 노현정 아나운서님 같다 하셨어요. 엄청 좋아요. 예쁘죠? 슈스 부원장 시절. 꼬꼬마 한의사. 여드름 강자. 지금은 슈스 한의사"라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다른 한의원에서 부원장으로 일했던 현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살짝 지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8기 현숙은 SBS PLUS와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했다. 출연 당시 소극적인 태도로 통편집에 가까울 만큼 분량이 적었으나 종영 이후 팬미팅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화제가 됐다.
[사진 = 현숙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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