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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박나래(36)가 십자인대 수술을 받는 가운데 병원에서 근황을 전했다.
9일 오전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방십자인대 #수술전 하하하…그저 웃지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병실에 앉아 링거주사를 맞는 모습이다. 그는 미소와 함께 손가락 '브이'를 그리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 5일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소속사는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현재 박나래가 출연 중인 방송 촬영 스케줄을 최대한 조정 중에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동료들의 위로도 이어졌다. 이시언(40)은 "ㅠㅠ", 김영희(38)는 "선뱀 얼른 완쾌해요", 김호영(39)은 "나래야~ 수술 잘 하고 연락하자구!", 넉살(35)은 "푹 쉬고 와"라는 댓글을 남겼다.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줄 서는 식당', JTBC '세계 다크투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박나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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