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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배동성(57)의 딸 배수진(25)이 해변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배수진은 9일 인스타그램에 "턱살.. 목주름.. 아니에요!! 자세히 보면 머리카락이에요😢 #양양서피비치"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강원도 양양에서 찍은 사진으로 오프숄더 차림의 배수진이 해변에서 미소를 머금은 채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배수진 앞에는 한 남성이 서 있는데, 문신 등에 비추었을 때 남자친구로 추정된다. 배수진의 익살스러운 멘트는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남자친구의 존재를 고백해 주목 받기도 했다. 배수진은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남자친구의 얼굴도 공개하는 등 팬들의 응원 속에 공개 열애 중이다.
남자친구가 자신보다 2세 연상이라는 배수진은 "제가 스물한 살 때 만났던 사이다. 1년 정도 만났다"고 밝혔다. 특히 다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결혼 전제 교제 중이다. 배수진의 남자친구는 "만나기 전부터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해서 결정하고 만남을 시작했다. 누구보다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배수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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