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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39)가 일상을 공유했다.
아이비는 9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요약. 프라다와 봉쁘앙에서 파산"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아이비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이다. 실내에서 가정용 트램펄린 위에 올라가 찍은 사진에선 아이비가 공중으로 높이 점프하는 모습이다. 역동적인 움직임 탓인지 잔뜩 흔들린 사진에는 아이비의 머리가 위로 솟구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 밖에도 아이비는 한 아이와 찍은 사진을 비롯해 명품 브랜드 P사 쇼핑백을 찍은 사진, 삼겹살을 찍은 사진 등도 함께 공개했다.
아이비의 사진을 본 혼성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33)은 "ㅋㅋㅋ 메인사진 왜 이건데..."라고 댓글 남기기도 했다.
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아이다'로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사진 = 아이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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