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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나무 출신 나현(본명 김나현·26)이 소속사 대표 가수 홍진영(37)의 생일 케이크를 준비했다.
나현은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생일 축하 케이크를 공개했다. '갓데리 대표님 꽃길만 걸으십쇼'란 문구가 인상적이다. 지인이 제작한 케이크로 보이는데, 나현은 "대표님 생일 케이크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고마워요 언니"라고 전했다.
나현은 지난 5월 새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맺은 바 있다. 해당 기획사는 홍진영이 대표이사다.
앞서 홍진영은 컴백에 맞춰 진행한 언론 인터뷰에서 3인조 걸그룹 론칭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번에 나현의 영입을 발표하며 IMH엔터테인먼트는 "나현 씨를 3인조 걸그룹 멤버로 확정할지 1인 체제의 개인 활동을 갈지는 준비 기간을 거쳐 확정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 = 나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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