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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유이(본명 김유진·34)가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유이는 인스타그램에 그림 문자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 등장한 유이는 쪼그려 앉은 채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고 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반쯤 가렸지만 숨길 수 없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가녀린 각선미 또한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엽다", "예쁘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유이는 지난 2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신경외과 전문의 장세진을 열연했다.
[사진 = 유이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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