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이런 분위기는 처음…더 시크하고 화려하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안유진, 가을, 이서가 유닛 포토를 공개했다.

아이브는 지난 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안유진, 가을, 이서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세 멤버는 블링블링한 스팽글이 돋보이는 의상과 액세서리로 보다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먼저 안유진은 깔끔하게 정리된 헤어스타일로 군더더기 없는 미모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어 가을은 금발로 탈색된 칼단발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막내 이서는 귀 뒤로 넘긴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자아냈다.

오는 22일 발매되는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는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 이후 4개월 만의 신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와 수록곡 '마이 새티스팩션(My Satisfaction)'까지 총 두 개 트랙이 막강한 음악적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는 아이브의 데뷔곡 '일레븐(ELEVEN)'과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의 가사를 쓴 서지음 작사가가 또 한 번 펜을 잡았다. 또한 랩 메이킹에는 마미손과 멤버 레이가 의기투합해 더욱 완성도 있는 곡을 탄생시켰다.

여기에 수록곡 '마이 새티스팩션'에는 아이브의 '테이크 잇(Take It)', '로열(Royal) 작사에 함께 했던 이스란 작사가가 참여했다.

한편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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