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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영국 프리미어 리그 첼시의 젊은 스타 메이슨 마운트가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다. 축구 선수가 아니라 모델이라고 해도 속아 넘어갈 정도로 멋진 모습이었다.
마운트는 최근 ‘swm익스클루시브’의 가을호 표지를 촬영했다.
영국 더선이 11일 입수한 사진을 보면 정말 모델 뺨칠 정도로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자신이 태어난 사우스 코스트 타운에서 머스탱을 배경으로 여러벌의 옷을 바꿔입으가면서 포즈를 취했다.
멋진 슈트빨을 뽐내기도 한 마운트는 머스탱에 기대어 가즉 재킷과 선글라스를 착용, 캐주얼한 의상으로도 멋짐을 자랑했다. 슈트면 슈트, 재킷이면 재킷 정말 멋진 모습이었다.
마운트는 첼시에서만 105경기에 출장해 20골을 넣는등 프리미어리그에서 161경기에 출전해 30골을 넣었다.
영국 국가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는 마운트는 A매치에 31경기에 출장, 4골을 기록했다. 현 국가대표 감독인 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가 가장 신뢰하는 선수 중 한명으로 자리잡았다.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마운트는 첼시와 새로운 계약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현재 2024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데 현재 그의 주급이 터무니없게 낮기 때문이다.
마운트는 다른 선수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주당 7만 파운드이다. 이는 라힘 스털링의 주급 30만 파운드의 4분의 1도 되지 않는다.
마운트는 첼시와의 재계약이 곧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멋진 슈트빨을 뽐내고 있는 마운트. 사진=더 선 캡쳐]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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