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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황정음이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족과 함께한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남편, 아들과 함께 식당에 함께하고 있다. 일반인인 남편 이영돈과 아들을 배려해 스티커로 얼굴을 가리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특히 황정음은 출산 후 다이어트를 하며 전성기 미모를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함께 한 아들의 옷은 고가의 명품 브랜드인 것으로 보여 재차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지난 3월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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