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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윤다훈(본명 남광우·58)의 딸 배우 남경민(본명 남하나·35)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남경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밍아웃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믿기지 않지만 내가 엄마가 되다니… 존재를 알게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감동스러운 하루하루를 안겨주는 축복이. 덕분에 늘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경민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동그란 두상과 앙증맞은 귀 등 아이의 이모저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뚜렷하게 찍힌 조그마한 손이 눈길을 끈다. 남경민은 #딸맘, #딸바보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아이가 딸임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 '학교 2013', '싸우자 귀신아',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뮤지컬배우 윤진식(37)과 결혼했다.
[사진 = 남경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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