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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딸 솔잎이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유깻잎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솔잎이와 컬러 트윈"이라며 블루로 의상을 맞춰 입고 지하철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유깻잎은 "그래도 야외 활동하기에는 크게 덥지 않아서 그나마 낫다고 생각 중"이라며 "곧 비가 엄청 내릴 건가 보다. 비 조심하시라"고 덧붙였다.
유깻잎은 깊은 브이 네크라인의 블루 컬러 가디건을 흰색 팬츠에 코디하고, 딸 솔잎이는 블루 체크 패턴의 원피스로 시원한 느낌을 냈다.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모녀 케미가 훈훈하다.
유깻잎은 이혼한 전 남편 최고기와의 사이에서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유튜버인 최고기가 딸을 양육 중이다. 두 사람은 이혼 7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재결합을 시도했으나 끝내 실패했다.
[사진 = 유깻잎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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