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22-2023시즌 도약을 위해 본격적으로 준비중인 BNK 썸이 대만 캐세이 라이프 농구단을 초청. 실전 경기를 진행한다.
BNK는 17일 "캐세이 라이프 타이거스 여자농구단은 대만 여자농구 29년 연속 우승을 하고있는 대만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팀이며, 대부분의 선수가 대만국가대표 선수로 구성된 전통적인 강팀이다. 지난 2019년 대만 캐세이 라이프 농구단으로 전지훈련을 다녀왔던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은 부산으로 캐세이 라이프 농구단을 초청하여 4차례의 연습 경기를 가진다. 캐세이 라이프 여자농구단은 이번 전지훈련을 계기로 박신자컵에도 참가하게 되는 기회가 마련됐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BNK는 "비 시즌동안 여자농구에 목말라 있을 팬들을 위하여 21일 15시30분부터 시작되는 연습경기를 유튜브 Live로 중계한다. 이번 유튜브 Live 중계는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의 채널인 ‘썸 TV’ 와 여자농구 소식 전담 유일의 채널인 ‘이류농구TV’ 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경기 중계는 이류농구를 운영하고 있는 류동혁 기자(스포츠 조선)와 원석연 기자(농구대학)가 진행하고, 깜짝 해설위원으로 BNK 썸 농구단 박정은 감독의 남편인 한상진 배우가 출연,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의 시즌 준비 상황과 대만 캐세이 라이프 농구단에 대한 이모저모를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BNK, 캐세이라이프 초청경기. 사진 = BNK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