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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27)가 근황을 알렸다.
허영지는 17일 인스타그램에 "흔들리는 사진속에서~"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웃음을 터뜨리는 순간을 찍은 사진이다. 오프숄더 상의에 미니스커트 차림의 허영지가 검정색 재킷을 걸친 채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재킷을 탈의한 채 찍은 사진에선 사뭇 진지한 표정이다. 카리스마까지 느껴진다. 허영지의 단발 머리는 세련된 매력을 더한다. 무엇보다 군살 없는 우아한 쇄골라인과 오똑한 콧날 등 허영지의 인형 같은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을 본 친언니 방송인 허송연(30)은 "너무 조아"라고 댓글 남겼다. 배우 장도윤(26)은 "살 너무 빠졌어"란 댓글로 걱정했다.
[사진 = 허영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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