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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황보라가 연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에게 받은 꽃다발을 인증했다.
황보라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처음 받아보는 꽃선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난 튤립 좋아한다고 했다가 본전도 못 찾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라색과 화이트 컬러의 꽃이 조화를 이루는 꽃다발이 담겨있다. 꽃다발을 손에 쥔 황보라의 기쁜 마음이 묻어 나온다.
황보라는 오는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 = 황보라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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