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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김나영(40)이 영국 런던에서 근황을 전했다.
18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런던으로 앤투어 다녀왔습니다. 딱 가을겨울 옷 26벌!!! 입고 왔어요. 런던이 폭염이라 좀 당황했지만 앤투어 멤버들 너무 좋아서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 잘하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런던 출장 중인 모습이다. 김나영은 그레이 컬러의 도톰한 상의에 레드 체크무늬 스커트를 입고 런던 시내를 돌아다니고 있다. 또 김나영은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롱재킷을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으며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나영은 현재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 41)와 공개 열애 중이다. 또한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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